WIL 1(23.5.15~21)

한 주를 돌아보면서 느낀 점

1. 선택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, 돌아보면 선택했던 것! 
   1. 팀과제를 마무리하고 어제와 오늘 하루 종일 정리를 하고 돌아보면서, 위 문장이 떠올랐다. 
   2. 팀(git&github, 피그마, 미로) vs 개인(python&flask)
      1. 팀원과 함께하면서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고, 발전하고 싶은 내용인 python&flask를 통한 crud 구현을 하지는 못했다. 그러나 돌아보면 이 기능은 앞으로 java&spring을 하는데, 큰 의미가 없을 뿐더러, 이미 자바를 통해서, CRUD를 어느정도 구현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능력이었다.
      2. 팀장님에 도움으로 피그마, 미로 등에서 초대를 통해서, 참여하는 법을 배웠다. 그리고 그 안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, 협업하는 법을 배웠다. 정말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, 서로 묻고 질문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, 가르쳐 주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도 더 공부해야 겠다는 책임감과, 잘 몰랐던 부분들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생기는 시간이었다.
      3. 결론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했다. 한주간 git&github을 팀에 적용했을 때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과 해결책들을 배우고, 깊이 있게 활용해본 시간이었다.  
2. 전체를 보고, 부분을 보자
   1. 팀과제가 끝난 후 조금의 아쉬움이 남아, python&flask를 통한 기능 구현을 1시간 정도 시도해봤다. 
   2. 문제점
      1. 파이썬과 flask에 대한 기초지식 부족으로 구글링하는 시간만 길어졌다.
      2. 더 이상 하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빠르게 포기했다. 
      3. 만약에 한다면 책이나 강의를 통해 파이썬에 대한 기본문법을 배우고 시도하는게 더 생산적이라고 느꼈다. 이 부분은 지난 조 팀과제에서 똑같이 느꼈던 문제이다. 배운 부분은 최대한 활용하지만, 이제는 조각보다는 큰 그림을 배우고, 세부적인 기능을 구현해야겠다.
3. 앞으로 할 일
   1. 일단은 자바를 충실히 복습하려고 한다. 
   2. 이것이 자바다 1회독을 했는데, 더 기본에 중요성을 깊이 느꼈다. 자바를 한번더 복습하고 스프링으로 응용을 해보고 싶다. 
4. 응원 한마디
   
   1. 점점 더 배우고 성숙해져가는 나에게 응원을, 항상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.